사천시, 추석 연휴 독거 어르신·장애인 안전 강화

돌봄 취약계층 4천여 명 안부 확인 집중

김덕수 기자
2026-09-21 10:47:43




사천시, 추석 연휴 독거 어르신·장애인 안전 강화 (사천시 제공)



[한국Q뉴스] 사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 4천여명의 안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가족 방문과 사회적 교류가 줄어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강화한다.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8일까지 2주간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4천여명을 중심으로 안부 확인과 돌봄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배양복지재단, 사랑원, 행복한집, 삼소원 등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4곳의 생활지원사 179명을 투입해 독거 어르신 2천800여 세대의 안부와 생활 안전을 살필 계획이다.

그리고 응급안전안심장비가 설치된 어르신 1천300여 세대에 대해서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스템 점검을 완료했다.

연휴 기간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 상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명절은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이 외로움과 불편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며 “빈틈없는 안부 확인과 돌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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