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성료

전국 선수 100여 명 참가... 부귀산 하늘 수놓아

김상진 기자
2026-09-21 10:45:40




2026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성료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귀산 활공장에서 열린 ‘2026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안군이 주최하고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100여명과 관계자 50명 등 15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제20회 전북장애인체전과 2026년 진안홍삼축제 기간에 맞춰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은 부귀산 활공장을 무대로 힘찬 비행을 선보이며 진안의 가을 하늘을 수놓았고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패러글라이딩 종목의 매력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개인전에서는 △조종사부 김정훈 △상급조종사부 최병찬 △전문선수부 박준석 △마스터부 김재규 △여성·청소년부 김은숙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클래스부에서는 김배균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전북과 경남, 세종이 각각 1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에게 부귀산 활공장의 비행 여건과 진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전국 규모 항공레저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진안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대회를 위해 진안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들의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 내 소비가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진안을 찾아 멋진 비행으로 진안의 하늘에 특별한 풍경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귀산 활공장의 우수한 여건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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