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주민 의견 수렴 거쳐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계획안 공유·의결

김인수 기자
2026-09-21 08:06:57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명동로 특설 무대에서 ‘2026년 금촌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계획을 논의·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는 주민 참여 공론장으로 진행됐다.

금촌1동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사업장·학교·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마을 의제와 주민자치회 운영 경과를 함께 공유했다.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와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한 뒤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주민 의견 수렴, 의결이 차례로 이뤄졌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논의를 이어가며 주민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이날 상정된 주요 안건은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 △금촌1동 꽃정원 조성 △알록달록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 등이다.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는 흙공 던지기, 화단 조성, 수중생물 관련 안내판 설치, 쉼터 확충 등을 통해 금촌천 일대를 주민 친화적인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촌1동 꽃정원 조성’은 관내 유휴지와 화분을 활용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알록달록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은 벼룩시장과 다문화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주체로서 지역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 의견이 지역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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