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문화재단은 ‘2026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의 참여 작가 5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결과, 국내 작가 4명, 해외 작가 1명 모집에 국내 175명, 해외 27명 등 총 202명이 지원해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릉을 창작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운영 이후 처음으로 해외 작가를 선정해 지역과 국내외를 잇는 예술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종 선정 작가는 입주형 이소영·정유진·크리스티나 고 3인과 작업실형 최윤정·허수빈 2인 등 총 5명이다.
입주형 작가에게는 명주예술마당 내 숙소와 창작공간을, 작업실형 작가에게는 시나미플랫폼 내 창작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정 작가 전원에게는 9월부터 12월까지 월 1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비롯해 평론 및 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은 2022년부터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지역사회 교류를 지원하며 강릉의 문화예술을 알려왔다.
올해의 높은 지원율은 그동안 축적된 사업의 성과와 성장 가능성, 예술계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준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이 예술가들이 머물며 창작하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강릉의 문화·역사·자연을 연결하고 국내외 예술가와 시민이 교류하는 레지던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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