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청년의 날, ‘대구시와 청년이 함께 꿈꾸는 도시’

9월 18일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청년 150여명 참석

김상진 기자
2026-09-20 08:44:22




제7회 청년의 날, ‘대구시와 청년이 함께 꿈꾸는 도시’ (대구광역시 제공)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제7회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8일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프로그램 참여 청년, 청년 프리랜서 등 지역 청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재숙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이미지 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과 청년 프리랜서 등 지역 청년 150여명이 함께해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행사는 청년의 날 축하 국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 소개, 기념사 및 환영사, 유공자 시상, 청년주간 쇼케이스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프리랜서의 일과 삶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딴길’ 참가자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달성청년혁신센터에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강정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7명에게 개인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강정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은 “청년정책사업에 참여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에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년주간 쇼케이스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활동을 선보이며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청년주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장 직속 청년특보를 신설하고 현장의 청년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좋은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AI·로봇·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대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청년의 이야기가 시정에 제대로 들어오고 그 목소리가 정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청년들을 더 가까이 만나겠다”며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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