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백석1동, ‘2026 흰돌문화축제 및 돗자리영화제’ 개최

체험·공연·먹거리부터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까지… 가을 주민 화합의 장 마련

김인수 기자
2026-09-20 08:32:38




고양시 백석1동, ‘2026 흰돌문화축제 및 돗자리영화제’ 개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백석1동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 흰돌문화축제 및 돗자리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족 단위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현장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가 큰 인기를 끌었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관객들도 함께 박수와 응원으로 참여하면서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전문 가수가 아닌 주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축제의 마지막은 돗자리영화제로 꾸며졌다.

가족, 이웃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영화 ‘와일드 로봇’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무대에 참여하고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허화자 백석1동장은 “선선한 가을날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효경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흰돌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특히 처음 선보인 ‘나도 가수다’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축제가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백석1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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