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18일 진접읍 이장협의회가 진접읍 일원에서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제초 및 녹지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정기관의 정기 제초 용역 사이에 발생하는 녹지 관리 공백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생활권 주변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계작업이 어려운 좁은 인도 등 관리 취약 구간을 정비해 보행 불편과 운전자 시야 방해 등 안전 저해 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기존 담당 구간인 2.4km를 비롯해 진접역 일대와 부평리·장현리 등 주변 지역까지 정비했다.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녹지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은 도로 입양 제도를 접목해 사회단체가 일정 구간을 맡아 관리하는 주민 참여형 특성화 시책이다.
진접읍은 정기 제초 용역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연 2~3회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9개 사회단체가 책임 구간을 맡아 도로변 환경을 관리하고 있다.
진접읍 관계자는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생활 터전을 정비하고 가꾸는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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