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향교 추기석전대제 봉행

김석화 기자
2026-09-18 11:40:0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강원 횡성향교가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는 오는 9월 20일 횡성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이날 석전대제에는 초헌관에 장신상 횡성군수.

아헌관에 박승남 횡성군의회장, 그리고 지역 유림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다.

추기석전대제는 전국 각 향교에서 공자 탄강일에 공자 및 유교성현에게 올리는 추모제례행사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전국 향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는 공자 외 19위 유교성현에 대한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분헌례·망료례 순으로 전통 예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정 문화관광과장은 “석전대제는 옛 성현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계승하고 현대 사회에서 희미해져 가는 예와 도덕성을 회복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리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해 나가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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