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규 경기도의원, “20년 멈춰 선 수원 영화동, 경기도 관광의 미래로”

최상규 경기도의원, 제3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속 추진 촉구

김인수 기자
2026-09-18 14:44:15




최상규 경기도의원, “20년 멈춰 선 수원 영화동, 경기도 관광의 미래로”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상규 의원은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 장안문·화홍문 인근의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경기도 차원의 광역 관광 거점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상규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수원 영화동 부지는 지난 2004년 문화관광지구로 지정된 이후 오랜 기간 표류하며 임시주차장으로만 방치되어 원도심이 활력을 잃었다”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시범지구로 선정된 것은 20년을 기다려온 주민들에게 희망이자 경기도 관광의 미래를 열어갈 기회”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영화 혁신지구 내 조성될 핵심 시설 중 ‘관광기업 지원센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전국 8개 권역에서 관광기업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인구 1420만명의 경기도에는 전무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영화 혁신지구를 수원의 지역 관광시설을 넘어 경기도 관광기업의 창업과 성장, 실증과 협업이 이루어지는 광역 관광산업 거점으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최 의원은 현재 관련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초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약속했던 ‘출자 타당성 검토’등 후속 절차가 상반기가 지나도록 시작되지 않은 점을 꼬집으며 “행정은 타이밍이며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최 의원은 경기도를 향해 다음의 세 가지 요구사항을 공식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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