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 성료… 주민 참여로 농촌 활력 더해

27개 마을 공동체 성과 공유하고 ‘피어나는 농촌, 행복한 우리’ 비전 선포

김상진 기자
2026-09-18 17:24:5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9월 19일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 지역 27개 농촌마을 공동체 주민을 비롯한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에서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해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 간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주민 공연, 명랑운동회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군산 농촌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방향으로 ‘피어나는 농촌, 행복한 우리’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한식 디저트와 제과제빵, 보자기 공예 등 각 마을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마을별 특색있는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서로 경험과 열정을 나누며 농촌 공동체의 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만남과 교류가 군산 농촌마을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농촌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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