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위반 땐 최대 300만원 과태료

16일 한국환경공단과 백화점·대형마트 합동점검…제과·주류·화장품 등 대상

김덕수 기자
2026-09-18 17:23: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16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선물세트류에 대해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품포장 규칙 적용을 받는 제품 중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이며 점검내용은 △포장공간비율 △포장 횟수 적정 여부 △재포장 금지 준수 여부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자 등에게 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부터 포장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다.

제조자 등이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경우, 1차 위반 시 100만원부터 3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과대포장은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바른 포장 문화를 정착하고 불필요한 생활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