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영재교육 학생과 학부모, 교원,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 안의 재능을 깨우다 도전으로 성장하고 창의로 비상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영재교육기관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스체험마당 △전시·발표마당 △공연마당 △지식나눔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부스체험마당에서는 도내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51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수학, 과학, 정보, 융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참가자들과 체험하며 공유했다.
전시·발표마당에서는 프로젝트와 주제 탐구 수업을 통해 완성한 30여 개의 산출물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탐구 과정과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질의응답을 나눴다.
공연마당에서는 충북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원 무용과 학생들이 ‘움직임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창작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지식나눔마당에서는 인지과학자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AI 시대를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과 미래 사회와 진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영재교육은 학생 저마다의 호기심을 발견하고 그 호기심을 깊은 탐구로 발전시키며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힘으로 키워가는 교육이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질문으로 길을 여는 ‘프런티어’ 이자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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