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9-18 10:17:00




경기도 의왕시 시청



[한국Q뉴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립기술훈련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작업장에서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 5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커피의 역사 △원두 및 커피에 대한 기초 지식 △커피 추출 방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라테 제조 스팀밀크 등 다양한 카페 음료 제조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함께 이수했다.

특히 센터는 실제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대비한 실전 연습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바리스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13일 발표된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서 참여 청소년 5명 중 4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시험에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1명의 청소년은 오는 10월 4일 재응시에 도전할 예정으로 센터는 해당 청소년이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어렵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목표를 정하고 끝까지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뿌듯했고 앞으로 다른 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 및 자립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적성을 반영한 자립기술훈련 및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