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안무가 카니 출격… 이성산성문화제 ‘미사호수공원 랜덤플레이댄스’

하남시 홍보대사 카니, 20일 오후 5시 ‘하남이성산성문화제’서 시민 소통 무대

김인수 기자
2026-09-18 15:32:10




비욘세 안무가 카니 출격… 이성산성문화제 ‘미사호수공원 랜덤플레이댄스’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하남시 홍보대사인 카니가 ‘2026 하남이성산성문화제’축제 둘째 날인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세네갈계 안무가인 카니는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 쇼와 팝스타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투어에 참여하며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오른 퍼포먼스 디렉터다.

최근에는 팝스타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부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의 안무를 총괄 제작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입증했다.

국내 무대에서도 블랙핑크 지수, VIVIZ, 샤이니 키 등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대표 안무를 디렉팅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상파 예능과 자체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친근한 대중성을 쌓아왔다.

카니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의 MC를 맡아 직접 진행한다.

K-POP 음악에 맞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온 가족과 관람객 누구나 세대와 연령을 넘어 K-컬처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유명 아티스트의 무대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세계 정상급 안무가와 시민이 한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점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취지를 살렸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카니의 참여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홍보대사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협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남의 역사문화자원과 K-컬처 콘텐츠를 함께 알리고 향후 시가 추진하는 K-컬처 중심 도시 발전 방향과 연계해 문화관광도시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2026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축제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사호수공원과 이성산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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