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하반기 멘토단 간담회 개최

멘토와 청소년,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 가져

김덕수 기자
2026-09-18 14:43:28




거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하반기 멘토단 간담회 개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치유의 숲에서 ‘2026년 하반기 학습지원단 멘토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교육지원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습 지원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멘토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과 학습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산림치유센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숲길 걷기, 명상, 맨발 걷기 등의 활동을 체험하고 해먹과 족욕 체험을 통해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학습지원단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주 1회 맞춤형 1:1 및 그룹 학습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학습반에는 10명의 멘토가 재능 기부로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도했으며 그 결과 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12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영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습지원단 멘토 선생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관심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멘토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 지원을 비롯해 문화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대학 입시 컨설팅 및 멘토링,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및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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