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김수아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3연패’ 달성

여자단식 은메달 이어 복식 금메달... “연천군민 자긍심 드높여”

김인수 기자
2026-09-18 10:49:00




연천군 김수아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3연패’ 달성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수아 선수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라는 값진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수아 선수는 먼저 치러진 여자 단식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이어진 여자 복식에서 성남시 김승미 선수와 호흡을 맞춰 다시 코트에 섰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서로의 움직임을 정확히 읽어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결승에서 부산 대표팀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김수아 선수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를 거두며 3년 연속 전국 정상에 올랐다.

이번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배드민턴 경기는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김수아 선수는 “단식에서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복식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끝까지 서로를 믿고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연천군민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덕현 연천군수님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현 군수는 “여자 단식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3년 연속 전국 정상에 오른 김수아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이 연천군민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줬다. 앞으로도 김수아 선수의 모든 도전을 연천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