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동장 영상회의’로 지역 현안 대응력 높인다

구청장, 자치행정과장 및 14개 동장 영상회의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9-18 06:34:14




도봉구, ‘동장 영상회의’로 지역 현안 대응력 높인다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도봉구가 각 동 주민센터 동장들과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장 영상회의’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9월 15일 구청장과 자치행정과장, 14개 동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첫 ‘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각 동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장들이 구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긴급 현안이 발생했을 때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대비 생활 대책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합 돌봄 점검 등을 다뤘으며 각 동장은 현장에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내 미담 사례를 공유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동장”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앞으로 필요한 경우 동장 영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동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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