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듬어린이집, 아이들의 작은 마음 모아 따뜻한 기부

1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100만 원 기부, 작은 실천으로 4년째 이웃사랑 이어가

김상진 기자
2026-09-17 11:00: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미듬어린이집은 1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아나바다 활동의 수익금과 매월 5만원씩 꾸준히 모아온 정기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한 작은 실천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미듬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로 4년째 해마다 100만원씩 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원아들은 아나바다 활동에 직접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동참하면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따뜻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작은 실천이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연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업, 단체의 기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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