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연휴 대비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예방관리 강화

명절 음식 공동섭취 및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김인수 기자
2026-09-17 11:31:49




평택시, 추석 연휴 대비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예방관리 강화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가족·친지 간 만남과 음식 공동섭취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명절에는 대량의 음식을 조리해 장시간 보관하거나 다수가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도구 세척·소독 및 구분 사용 △조리 음식 안전하게 보관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 및 공동섭취 금지 등이다.

아울러 연휴 동안 국내외 여행 시에도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며 해외여행 후 설사·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식재료의 위생적인 관리와 올바른 조리·보관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설사, 구토 등 집단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및 식품위생 부서는 연휴 기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집단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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