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부 부서 원도심 1차 이전…원도심 활성화 박차

도시재생과, 문화유산과, 전통시장팀 등 2과 1팀 옮겨

김덕수 기자
2026-09-17 09:57:32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민선 9기 공약 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청 일부 부서 원도심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서 이전은 원도심의 유동 인구와 생활 인구를 늘려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이번 이전이 단순한 부서 이동이 아닌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 다양한 원도심 관련 시책을 추동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전하는 사무실은 청소년수련관 1층으로 기존에 ‘교육인재과’ 가 사용하던 공간이다.

교육인재과는 지난 14일 ‘청년허브하우스’로 이전했으며 시는 이 공간에 본청 내 2개 과와 1개 팀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전 대상 부서는 △도시재생과 △문화유산과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팀이다.

이전 부서는 현장 중심의 업무 수행이 많고 원도심 활성화와 밀접해 주민·상인들과의 소통이 많은 부서이다.

또한 시는 이전 과정에서 기존 사무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산망과 통신시설을 사전에 구축하는 등 차질 없이 이전을 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 일부 부서의 원도심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의 이전이 아닌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이라며 “이번 부서 이전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시 소유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원도심의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마무리한 뒤 2027년도에도 원도심 내 부서 추가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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