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아산시보건소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및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과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요원을 비롯해 아산시보건소 전 직원,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1급 감염병 관리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교육 △개인보호복 레벨 에이·씨 착용·탈의 실습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대응 훈련 △탐지키트 활용법 및 검체 이송 실습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인보호복 착용·탈의 실습에서는 오염과 2차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단계별 절차를 익히고 생물테러 현장 대응과 탐지키트·검체 이송 실습에서는 의심 상황 발생 시 현장 통제와 대응요원 보호, 의심 물질 탐지, 검체 이송 등 초동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한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신종 재출현 감염병과 생물테러 같은 공중보건 위기에는 신속한 초동조치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응요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현장 대응 절차를 정확히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보건당국의 안내에 따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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