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배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 성황

교육·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온마을배움터 교육축제 성황

김덕수 기자
2026-09-17 07:58:19




단양군, 배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 성황 (단양군 제공)



[한국Q뉴스]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단양군체육관 일원에서 ‘단양 온마을배움터 교육축제 청소년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 800여명이 함께하는 배움과 문화의 축제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지역 교육·청소년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청소년 문화활동을 연계하고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체험,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단양 온마을배움터 교육축제’ 와 2부 ‘청소년 페스티벌 락캔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로봇체험을 비롯한 체험·홍보·먹거리 부스 25개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청소년 페스티벌 락캔놀’은 ‘단양을 락하게 청소년을 Can하게’를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돼 댄스와 밴드 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지역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충청북도 청소년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가수 우디와 인하대학교 응원단 아세스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행사를 즐기는 참여자를 넘어 공연과 체험활동을 직접 이끌어가는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교육·청소년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청소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이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축제가 즐거운 추억을 넘어 새로운 꿈과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양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청소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는 교육·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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