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추석 연휴에도 청사 활짝 연다

24~27일 ‘열린 청사’ 운영… 지하1층 놀이·체험 공간, 1층 로비·주차장 등 청사 곳곳 개방

김덕수 기자
2026-09-17 08:39:20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한국Q뉴스] 동작구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청사를 이용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린 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하 1층 놀이·체험 공간부터 1층 로비, 주차장 등 청사 곳곳을 활짝 연다.

먼저, 지하 1층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및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형윷놀이 △전통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오락기 3대를 갖춘 ‘뿅뿅 오락실’을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동작스타 슬라이드, 로봇·AI체험존, 플레이존, 동작오픈스튜디오 등 지하 1층 기존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지하 1층 시설은 추석 당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구청 주차장은 연휴 기간 내내 무료로 개방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1층 로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해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가동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각종 문의에 응대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분야별 기동반과 연계해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한편 구는 △구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민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감염병 감시 및 비상방역체계, 진료안내반 운영 등 의료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6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 발행과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추석 명절 위문금 지급·명절 음식 꾸러미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도 실시한다.

생활편의 분야에서는 △공공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쓰레기 수거 중지 기간 사전 안내, ‘특별 청소대책반’ 운영 등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추석 연휴 기간 열린 청사와 관련한 사항은 동작구청 운영지원과, 추석 종합대책 관련 사항은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주민들이 열린 청사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종합대책을 토대로 안전과 민생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생활불편에 신속히 대응해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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