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양시가 야간 시간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범계로데오 문화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안양시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범계로데오 미디어아트 아래 원형무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 버스킹 공연’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첫 공연에서는 밴드 ‘싱크홀’ 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으며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환호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우연히 거리를 걷다 무대를 관람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니 즐겁고 활력이 넘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다양한 버스킹 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범계로데오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동 인구를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매출 증대 효과와 시민 호응도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내년도 본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이 범계로데오 거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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