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오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과 지방재정 혁신’을 주제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한국지방재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급변하는 재정환경에 대응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재정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세입 여건 악화와 복지·생활SOC 등 지역 주민의 행정수요 증가, 국가와 지방 간 재정관계 변화 등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재정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재정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지역 재정분석 및 진단’ 으로 김해시의 재정 여건과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재정운영의 강점과 취약요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두 번째 주제는 ‘세제 개편에 따른 지방세수 대응 및 이전재원 확충방안’ 이다.
최근 세제 및 지방재정 환경 변화가 지방세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자체재원 확충과 함께 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세출 절감 중심의 재정관리를 넘어 재정수입 기반을 강화하고 전략적 재원배분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재정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재정분석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향후 예산편성과 중장기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민선9기의 출범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을 함께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김해시의 재정 여건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변화하는 세제와 재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국·도비 등 이전재원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김해의 미래성장을 뒷받침하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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