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을 잇는 일주일’

14~19일 ‘2026 노원 청년주간’… 청년기관별 프로그램 순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17 07:40:48




노원구, ‘청년을 잇는 일주일’...2026 노원 청년주간 운영 일·미래·마음·취향·관계… 청년의 삶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노원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노원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19일까지 '2026 노원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청년기관별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돼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청년주간은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정책과 지원사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내 청년 관련 기관·시설이 함께 참여해 취업·진로 금융·경제, 문화·예술, 마음건강, 네트워킹 등 청년의 삶과 맞닿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년주간의 중심 행사인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청년정책 발전과 청년 권익 향상, 지역사회 청년 활동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 총 10명에게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5시 50분부터는 소강당 로비에서 지역 청년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2026 노원 청년 생활금융 클래스-비전ON'경제특강이 진행된다.

경제 전문가 김광석 교수가 '2027년 경제 대전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 국내외 경제 흐름과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은 18일까지 '2026 청년내일 커리어위크'를 운영한다.

취업사진 촬영, 현장 취업상담, 청년 현직자 직무특강, 1:1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 eDISC 자기탐색 워크숍, 취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17~18일에는 서울청년센터 노원에서 '청년, 오늘을 축하해-Make a Wish'가 열린다.

포토존, 미니게임, DIY 체험, 청년정책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원청년일삶센터에서는 17일 가치관 중심의 만남과 경춘선숲길 밤산책을 결합한 '모두의 소개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취업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청년주간 기간에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에서는 18일까지 '마음 오픈데이: 청년, 마음을 열다'를 운영한다.

별도 예약 없이 센터를 방문하면 심리전문가와 단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옴니핏을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결과 해석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화살롱 5120에서는 18일 오후 5시 전시 오프닝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박예나·이현태 작가의 기획전 망각 기관 셰헤라자데 장치 를 11월 14일까지 선보인다.

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의 목소리와 다양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내 청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청년들이 노원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일하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직주락 완성도시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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