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청소년 축제, 19일 진천 화랑공원서 열린다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진천’…도내 청소년 등 2천여 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9-17 08:13:24




충북 최대 청소년 축제, 19일 진천 화랑공원서 열린다 (진천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오는 19일 진천 화랑공원 일원에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진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교류하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각 지역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화랑공원 곳곳에서 청소년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과학·코딩·메타버스·환경·진로·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 60여 개가 운영된다.

진천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상설기념관 홍보와 진천 역사문화 체험, 김유신을 만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진천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청소년 활동 등 지역의 역사·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진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제1무대에서는 댄스와 뮤지컬, 치어리딩, 난타 공연이 펼쳐지며 제2무대에서는 보컬과 랩, 밴드, 개인 연주 등 도내 청소년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청주와 진천, 음성, 제천, 보은, 충주 등 도내 여러 지역의 청소년 공연팀이 함께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레이저 사격과 1분 캐리커처, 회전그네, 사족보행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미래체험, 풍선아트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다양한 기획행사도 운영된다.

유교상 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며 “많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화랑공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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