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명시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볼링 종목 조영화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광명시 선수단이 선전을 펼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명시에서는 볼링, 축구, 역도 등 3개 종목에 선수 1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특히 볼링 종목에 출전한 조영화 선수는 여자 개인전 약시와 여자 2인조 약시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두 종목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광명시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축구 종목에는 12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남자 11인제 축구 지적·발달장애 부문에 출전해 16강까지 올랐다.
역도 종목에서도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정윤석 선수가 남자 110㎏ 초과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오픈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키우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훈련과 대회 참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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