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27 KoCACA 아트페스티벌’ 개최지 최종 선정

국내 최대 공연예술 유통 마켓…전국 문예회관·예술단체 모두 모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위상 제고 및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9-16 15:12:54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 ‘2027 KoCACA 아트페스티벌’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KoCACA 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회관 관계자, 예술단체, 공연장 장비 및 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 대거 참여해 공연 유통과 정보 교류를 도모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마켓이다.

특히 내년 행사는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인과 관람객들이 전북특별자치도를 찾을 예정이어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그동안 차별화된 공연 기획력과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수의 대형 문화예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서 최종 개최지로 낙점됐다.

전당은 이번 아트페스티벌 유치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7년 6월 행사진행기간 동안 5천명 이상의 전국 문화예술회관·공연예술 유관기관 종사자, 민간예술단체 등 관계자와 일반 관객들이 전주를 방문함에 따라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전국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공연예술 유통의 장을 넘어 전북도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우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년,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KoCACA 아트페스티벌’을 전북에 유치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가 방문하는 만큼 전북의 문화적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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