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가득 장바구니’ 사업 추진

김인수 기자
2026-09-16 11:57:22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가득 장바구니’ 사업 추진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가득 장바구니, 풍성한 명절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관계가 단절될 가능성이 높은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가구당 최대 10만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와 직접 동행해 함께 장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의 장보기 과정에 함께 참여해 평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살펴보고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했으며 대상자와의 대화를 통해 건강과 생활상의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특히 위원들이 대상자들과 함께 장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희 포천동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장보기 지원이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고 민관협력으로 안부확인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포천동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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