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안군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의 2027년도 확대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진안군 조공 및 관내 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심화되는 농번기 일손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7년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방식과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한 조합장들과 진안군은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인력 관리 및 공급 체계 구축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진안군 농산촌미래국장 최방규는 “농촌 일손 부족은 우리 군 농업의 생존과 직결된 최우선 해결 과제”며 “오늘 조합장님들과 나눈 고견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2027년도 최종 운영 확대 방안을 면밀히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도 함께 펼쳤다.
추석을 앞두고 진안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6개소 권역별 숙소를 직접 방문해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계절근로자들에게 송편, 과일 등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필리핀 마갈레스시 세레스티노는 “진안에서 지난 2023년부터 재입국을 하고있는데 해마다 항상 따뜻한 배려 덕분에 타국에서도 한국의 정과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또 2027년도에도 진안에 오고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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