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들과 ‘우수 사회적 농장’ 현장 탐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네트워크분과, 우석대 학생과 허브랑협동조합 방문

김상진 기자
2026-09-16 12:02: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완주군 상관면 완주허브랑협동조합에서 지역복지네트워크 분과 위원과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 사회적 농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이 지닌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농업자원과 복지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청년층인 대학생들이 사회적 농장의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농업이 돌봄과 교육,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계절식물을 관찰하고 사회적 농업이 이뤄지는 농장을 둘러보며 농장의 주요 활동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편백숲을 걸으며 호흡과 휴식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주허브랑협동조합의 사회적 농장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천연소금을 활용한 ‘허브솔트 만들기’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건강한 먹거리와 농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자연과 농업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백청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탐방이 대학생들이 사회적 농업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복지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학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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