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임실군보건의료원은 9월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과 안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노인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노인 무료 안검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무료 안검진에는 지역 어르신 14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문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평소 발견하기 어려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신의 눈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검진에서는 한천석 시력표를 활용한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 검사와 녹내장 증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안압검사, 근시·원시·난시 등 눈의 굴절 상태를 확인하는 굴절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안과의의 세극등현미경 정밀검사를 통해 눈의 전반부와 부속기관을 살펴 백내장과 익상편 등 안질환 여부를 확인했으며 검사 과정에서 망막 이상이 의심되는 대상자에게는 도상검안경을 활용한 정밀검사와 필요에 따른 망막 안저촬영도 함께 실시했다.
검진을 마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안약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검진 참여자 모두에게 돋보기와 안약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검진에서 안질환이 발견되거나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에 대해서는 노인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안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무료 안검진에 참여해 눈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