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주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 마무리

김인수 기자
2026-09-16 11:57:59




포천시, 외국인주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 마무리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천시 직영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체험형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프랑스 등 7개국 12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언어 장벽에 따른 학습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소속 통역상담사 3명을 배치해 교육생들의 의사소통과 학습을 지원했다.

실기시험에는 12명 전원이 합격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교육생은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실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실습 위주의 수업과 통역 지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취업에도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외국인주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함께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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