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고질·복합민원 현장 찾아 해결책 모색

직접 현장 찾아 소통하며 시정 목표인'현장 중심 실용행정'펼쳐

김덕수 기자
2026-09-16 09:38:52




이상천 제천시장, 고질·복합민원 현장 찾아 해결책 모색 (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제천시가 매월 열리는 읍면동장회의와 연계한 ‘고질·복합민원점검회의’를 통해 오랜 기간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현안과 복합 민원을 해결해 나가며 현장 중심의 실용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강조하며 부서 간 견해차나 법적 제약 등으로 난항을 겪던 장기 미결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장락동 산사태 위험지역 내 소방도로 개설 요청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단순히 소방도로를 개설하는 방식만으로는 지형적 한계로 인해 근본적인 위험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16일에는 기존 설치 장소에 대한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과 부서 간 이견으로 설치 장소를 확정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던 화산동 출장민원실 설치 현장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예정지를 대신할 대체 장소를 제시하고 기존 시설의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공간 조정 방안도 함께 마련해 부서 간 이견을 해소하며 사업 추진의 물꼬를 텄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복잡하게 얽힌 고질 민원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유연한 생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읍면동장회의와 연계한 민원점검회의를 활용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