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책으로 듣는 음악’도서 전시 운영

책 속에서 피어나는 음악 이야기

김덕수 기자
2026-09-16 09:35:56




아산도서관, ‘책으로 듣는 음악’도서 전시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책으로 듣는 음악'을 주제로 아동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소리와 리듬, 자연의 울림, 계절의 변화 등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담은 그림책과 동화를 소개한다.

'엄마 소리', '모두 다 음악', '숲 속의 오케스트라', '튜바 배우러 가다가?',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 '산의 노래', '범 내려온다', '여름이 온다', '염소 4만원'등 음악과 소리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도서는 아이가 가장 먼저 접하는 엄마의 목소리부터 일상 속 소리, 자연의 울림, 계절의 리듬, 악기의 매력, 우리 전통음악까지 폭넓은 주제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새롭게 발견하고 음악을 상상하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를 함께 기획한 아산도서관 동아리 '소북소북'의 박현주씨는 “음악은 특별한 공연장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소리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소리를 상상하고 음악적 감성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은 물론,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책으로 듣는 음악'도서 전시는 9월 한 달간 아산도서관 1층에서 운영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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