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영두 김해시장은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의 증액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와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해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앞서 국비 증액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선제적 대응 차원의 행보다.
정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광재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김해시 주요 국비 사업의 필요성과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어 민홍철·김정호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2027년 국비 증액과 수도권 공공기관 김해시 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국비 증액사업의 경우 △부산-김해간 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바이오헬스 생성형 AI 신뢰성 실증 플랫폼 기반 구축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 정부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거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소통했다.
아울러 지역 주요 현안인 △수도권 공공기관 김해시 이전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농업 기반시설 설치기준 마련 △2026 청년친화도시 지정 지원 등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의 협력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김해의 미래와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사업이라면 정부안에 반영된 규모에 만족하지 않고 국회 심의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뛰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국비와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경남도·국회와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전략적인 국회 대응을 펼쳐온 결과 최근 5년간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이외에 총 421억원의 국비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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