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원 28명을 대상으로 ‘봉지누룩·누룩식혜 전통 고추장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식생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발효음식 조리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전통 발효음식과 치유음식을 연구해 온 이인숙 발효명인이 강사로 나서 봉지누룩과 누룩식혜의 발효 원리와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식생활 적용 방법을 소개했다.
회원들은 이론교육에 이어 누룩식혜를 활용한 전통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누룩 수육삼합과 우엉고추잡채를 조리·시식하며 발효 양념의 풍미와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재료의 발효 과정부터 실제 조리까지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전통 발효식품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리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됐다.
현인순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회장은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보면서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와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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