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NHN KCP·타이디비와 손잡고 오류버들시장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시범사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기회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9-16 06:49:10




구로구, NHN KCP·타이디비와 손잡고 오류버들시장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가 엔에이치엔케이씨피 주식회사, 타이디비 주식회사와 협력해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청이 홍보 대상 상권을 발굴하고 민간기업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온라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시범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NHN KCP와 ‘소상공인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6월부터 NHN KCP가 운영 중인 앱 ‘비벗’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구는 관내 골목형상점가 중 규모가 크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를 홍보 대상으로 선정했다.

NHN KCP는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자사의 제휴기업인 인공지능 브랜딩 기업 ‘타이디비’를 사업에 참여시켰다.

타이디비는 지난 8월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 내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별 특색과 상품 등을 소개하는 SNS 게시용 홍보 콘텐츠와 광고 디자인을 무료로 제작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한 점포씩 순차적으로 게시 중이다.

향후 구는 지난 6월 새롭게 지정된 항동 골목형상점가에도 홍보·마케팅 지원을 이어가는 등 민간기업과 연계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와 민간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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