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강릉새마을부녀회·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협력

김석화 기자
2026-09-16 07:15:37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강릉새마을부녀회·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와 강릉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현장 중심의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활동 △지역 밀착형 생명존중문화 캠페인 추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와 강릉새마을부녀회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조직의 특성을 살려, 일상적인 활동 과정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해 주민들의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전제철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장과 이보은 강릉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자살 위험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영 건강증진과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신호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업무협약 이후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와 강릉새마을부녀회 회장단 23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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