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꼼꼼하게, 민생은 든든하게” 금천구, 추석 종합대책 가동

종합상황실 중심 8개 분야 대책반 운영…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신속 대응

김덕수 기자
2026-09-16 06:49:20




“안전은 꼼꼼하게, 민생은 든든하게” 금천구, 추석 종합대책 가동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등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구는 23~28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8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우선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구민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체계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연휴 기간 관내 11개 병의원, 27개 약국 등을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4시간 가동되는 희명병원 응급실, 보건소 비상진료반이 함께 운영되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휴 중 이용 가능한 의료 기관과 약국 정보는 다산콜센터, 금천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생안정에도 힘을 보탠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대비 2배로 늘려 발행했다.

아울러 결제 금액의 5%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와 전통시장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금천땡겨요 발행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핀다.

저소득 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금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인 ‘다함께 찬찬찬’ 대상자와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에게 명절 특식비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

귀성·귀경객과 연휴 기간 이동하는 구민들의 교통 편의도 높인다.

구는 연휴 기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장 및 증회를 시행한다.

또한 공영주차장·학교 운동장·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해 주차 불편을 줄이고 주요 지역의 교통질서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처리에도 공백이 없도록 대비한다.

23~26일 쓰레기 수거가 중단됨에 따라 비상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 청소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선물세트류 재포장·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친환경적인 명절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각 동마다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등을 추진하며 사랑 가득한 연휴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구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안전관리와 응급의료 대응은 물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청소 등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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