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상현도서관은 ‘한 인생 프로젝트Ⅱ: 한 사람의 인문학 나의 생을 읽다, 쓰다, 남기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마련했다.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한 인생 프로젝트’를 잇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감정과 기억, 상실과 애도, 용서와 회복 등을 주제로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글쓰기와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게 된다.
강좌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읽다·쓰다·남기다’의 3단계 과정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 탐방을 함께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천 에덴낙원 탐방을 비롯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묘비명 작성, 영정사진 촬영 등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성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상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신규 참여자를 우선 접수하고 잔여석이 있는 경우 지난해 ‘한 인생 프로젝트’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의미를 되짚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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