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물건마을 휴경지 1.2ha 메밀 파종

김덕수 기자
2026-09-15 08:40:04




삼동면 물건마을 휴경지 1.2ha 메밀 파종 (남해군 제공)



[한국Q뉴스]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물건마을 소재 휴경지 1.2ha에 메밀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밀 파종이 이루어진 곳은 관리가 안돼 잡초가 무성한 구릉논이었다.

이에 삼동면은 화려한 꽃보다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메밀을 심어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동면 직원과 주민들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메밀 종자 80kg을 파종했다.

현재 메밀 싹이 나면서 황량했던 휴경지가 푸른 들판으로 변하고 있으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꽃이 본격적으로 피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성도 삼동면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땅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면서 조금씩 새로운 공간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물건마을 휴경지에 어부림과 어울리는 작물을 심고 정성껏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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