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클린 단양 프로젝트’ 본격 시동

민선 9기 공약 이행 본격화… 9대 핵심과제 중심으로 정주환경‧관광품격 높인다

김덕수 기자
2026-09-15 08:19:36




단양군, ‘클린 단양 프로젝트’ 본격 시동 (단양군 제공)



[한국Q뉴스] 단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인 ‘클린 단양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테마 회의를 열고 부서별 실행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클린 단양 프로젝트’는 민선 9기 군정방침인 ‘희망찬 정주환경’ 실현을 위한 핵심 공약사업이다.

군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으로 단양의 청정 자연환경이 지역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한 만큼, 생활권과 관광지 전반의 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된 9대 핵심과제와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자율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9대 핵심과제는 △단양읍 도심 인도 내 불법 적치물 정비 및 보행권 확보 △수생태계 보전 및 하천환경 종합 정비 △명품 도심환경 조성 △범군민 국토대청결 운동 상시화 △읍·면별 맞춤형 공간재생을 통한 환경취약지 제로화 △지능형 야간조명 인프라 확충 △공중화장실 위생·편의 서비스 고도화 △마을 이전 부지 정비 △공원 내 경관 저해 요소 정비 등이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별 실행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추가 테마 회의를 순차적으로 열어 사업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개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실행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과 관광지의 환경과 안전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만들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청결문화를 지역 전반에 정착시켜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단양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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