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를 초청해 ‘2026년 시민환경클래스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의 환경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가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하지원 대표는 유엔환경계획의 국내 유일 파트너 기관인 에코나우를 이끌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후행동 전문가다.
이날 하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나와 지구를 살리는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을 주제로 일상생활이 기후변화와 미래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거창한 변화보다 일상 속 작은 선택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환경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분야와 배경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일상과 활동 현장에서 마주한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기후행동의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배움을 일상의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며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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