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하반기 세수 확보·체납액 징수 총력 대응

세수확보 및 징수대책 보고회 열고 시군과 세입확충·체납액 징수 방안 등 공유

김덕수 기자
2026-09-14 16:00:18




충청남도 도청



[한국Q뉴스]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과장 및 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년 세수확보 및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동주택 준공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취득세 징수액이 전년 동기보다 827억원 감소하는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 대응해 지방세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도의 지방세 징수상황과 연말 징수전망을 공유하고 각 시군별로 △2026년 세수확보 대책 △2027년 지방세 징수전망 △체납액 징수 및 일소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천안·공주·아산·서산·부여 등 5개 시군이 세입확충 및 체납징수 특수시책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효과적인 징수기법과 세원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도는 이날 논의된 시군별 세수 전망과 지역별 특수요인을 바탕으로 세수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누락세원 발굴 및 고액·상습체납자 징수활동 강화 등을 통해 세입 확충과 체납액 정리를 통해 세수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침현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세수 변동요인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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