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매경회장상 수상

지하수 인허가 업무 데이터 기반 전환... 반복 입력 줄이고 민원 편의 높여

김인수 기자
2026-09-14 06:18:23




경기도 화성시 시청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종이 신청서를 데이터로 반복입력 행정을 바꾸다-지하수 민원에서 실증한 인허가 업무개선’ 사례로 매경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행정·경영 분야의 상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성과를 거둔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는 행정기관 10곳과 공공기관·지방공기업 10곳 등 총 20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특례시의 수상 사례는 종이 신청서를 바탕으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직접 입력해야 했던 지하수 관련 인허가 민원 처리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시는 기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입력을 줄이고 민원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민원 처리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지하수 민원에서 확인한 업무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을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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