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산시 상북면은 11일 관내 마리나꿈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6만168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거제시 일대의 안타까운 수해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태순 마리나꿈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슬픔을 나누고 돕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영진 상북면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모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마리나꿈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성금은 거제시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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