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9월 4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장애인 가족의 정서 회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행복이 生기는 마차’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2026년도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센터는 기부금 500만원을 활용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즐기는 커피 만들기, 원예, 서양식 매듭 공예 등으로 구성되며 오랜 돌봄과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용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님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이 장애인 가족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건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한 지원만큼이나 부모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업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고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가족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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