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밀양시민장학재단은 11일 화영 이홍원 대표이사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영은 1978년 창업 이래 선박엔진 핵심 부품 생산과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으로 밀양 무안공장과 사포공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생산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조선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화영은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016년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에 7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 피해자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밀양 산불 피해 지원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 역시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홍원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구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신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큰 뜻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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